우리나라에서 부자되는 3가지 조건.

 

첫째, 부자 부모를 만난다.

둘째, 부자 배우자를 만난다.

셋째, 로또에 당첨된다.

 

부자가 되는 3가지 팁 중에 첫째 "눈치가 빨라야 한다"

라는 주제로 미션을 건다.

당신에겐 눈치가 있는 편인가요? 없는 편인가요?

이는 당신이 예쁜 가요?라고 묻는 질문과 같지 않을까?

 

대다수 모두들 자신은 눈치가 빠르다고 한다.

그럼 그 눈치의 기준이 뭘까?

예로 앞의 질문처럼 미의 기준처럼 폭이 넓다.

그러나 중요한 것, 중요한 사실은

대다수의 부자들은 눈치가 참 빠른 것 같다.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다.

 

우스개 소리로 어릴 때,

가난하게 자라서 눈칫밥을 먹어서 눈치가 빠르다고 한다.

이렇듯 눈치가 있고, 없고의 기준은

이 글을 읽는 당신 스스로에게 주는 주관식 문제다.

주관식이기 때문에 그만큼 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친절하게 객관식 문제를 내어 보려 한다.


자, 다음의 문제를 읽고 풀어보라. 다음 중 눈치가 없는 사람은 누구인가?

 

① 회사에서 간식타임에 떡뽂이를 시켜먹는데 떡뽂이에 달걀이 하나 있었다.

    그런데 말단 수습사원이 그 달걀을 제일 먼저 가져다먹어버렸다.

② 친구들 다섯명이서 통닭을 시켜먹는데 닭다리가

    두개뿐이였다.이때 돈은 네명이 더치페이를 했고,

    돈이 없어 돈을 못 낸 친구가 넙죽 닭다리를 들고 갔다.

③ 더운 여름날 산에 오르는데 생수병에 한 모금의 물이 있었고,

    그 물의 주인은 빈 몸으로 정상에 오르고,

    그 물병은 줄곧 배낭을 멘 사람이 메고 왔는데, 물의 주인이 냉큼 마셔 버렸다

④ 친구 집에 놀러를 갔다

    네명이서 자장면과 탕수육을 시켰는데...단무지는 하나만 왔다.

    열심히 먹다보니 마지막 단무지가 딱 하나 남았다.

    꼴랑 단무지에 무슨의미라며 손닿는대로 먹으면 된다고 생각한 따라온

    친구의 친구가 넙쭉 먹어버렸다

 

이때 우리의 판단기준에서 눈치 없는 주인공은 누구일까?

쉬우면서 맛깔 나는 질문을 풀어보는 재미를 가져보길 바란다.

 


눈치란 괜찮은 사람의 다른 말이다.

눈치가 빠른 사람이란 약삭 빠르고,

빤지르르한 사람을 칭하는 게 아니라

괜찮은, 매너있는, 품격있는, 배려있는 사람의 다른 표현이다.

 

위의 질문들이 다소 개인의 인격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상대를 배려하는지에 대한 난제를 푸는 일이다.

요즈음 사람들은 모두 귀하게 자라서

남 눈치도 잘보지 않을뿐더러 모두 눈치를 볼 필요성에 대해

잘 교육하지 않는다.

 

그것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먹고, 살만한 사람들이

먹고 사는 것에 문제가 되지 않을 때는 필요가 없지만,

꼭 허기를 채우고 배를 채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조직사회, 공동체 사회를 살면서 품격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필요한 덕목이다.

어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는 어쩜 가정교육에서부터

지식을 더 많이 교육하고 필요로 한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지식이 아닌 품격 있는 눈치라고 생각한다.

눈치가 단순히 부족하면 준비하고, 연습하면 되는 일이지만

아예 남의 눈치를 전혀 보려 하지 않는다면

아니 남의 눈치를 전혀 보지 않아도 된다면

당신은 진정한 부자일지도 모른다.

 

어쩜 책 한 권 더 읽어 지식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고,

영어단어 하나 더 외워서 스펙을 쌓는 것도 급하지만,

자신의 눈치의 수준이 어느 성적인지 아는 것도

살아가는데 피와 살이 되지 않을까 한다. 출처 왕비재테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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