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디지털 해리티지 체험관광 도시’ 조성

국내 최초, 진해 근대역사 활용

 


창원시는 도시관광 활성화를 위해 진해의 근대역사를 활용해 국내 최초로 ‘디지털 해리티지 체험관광 도시’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해리티지’란 VR(가상현실), AR(증강 현실), PVR (파노라마 동영상) 등의 첨단기술과 문화유산을 접목한 것이다.

 

창원시는 더 나아가 진해의 1920년대 옛 시가지 북원, 중원, 남원 로터리와 주변지역의 건축물 등을 전문가의 고증을 거쳐 디지털 기술로 재현(가상현실)하고, 이를 역사자료로 보존하면서 도시 관광에 활용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를 만든 것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된 것이다.

 

 

디지털 영상 복원


이는

 

▲관람객이 직접 조종해서 재현된 시가지의 구석구석을 들여다보고

▲자전거를 타고 가상현실 속으로 들어가 시가지 탐방 체험이 가능하고

▲100m 상공에서 촬영된 진해의 파노라마 영상을 바탕으로 유명 장소나 건축물을 직접 가지 않고도 생생하게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길거리에서는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하여 휴대폰으로 1920년대 거리를 볼 수 있으며

▲관광객 위치를 중심으로 찾고자 하는 목적지를 쉽게 알 수 있는 APP와

▲근대역사, 진해와 해군을 스토리텔링한 안내지도를 통해 재미있고 이색적인 관광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창원시가 개발한 ‘가상현실시스템’은 3월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여 ‘새로운 발견’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2016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이색 아이템으로 초청되어 전시될 예정이다.

 

창원시는 박람회 기간 동안 이색관광으로 TV, 신문, 잡지, 인터넷, SNS 등 각종 미디어를 통해 알려지면 진해를 알기 위해 직접 방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리모델링 공사가 끝나는 3월말 진해탑(근대사 박물관) 내 가상현실 체험관에 설치될 예정이며, 진해군항제에 맞춰 시민들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김용운 창원시 도시정책국장은 “디지털 해리티지 시스템을 활용해 ‘2016 내나라여행박람회와 진해군항제에서 진해의 참 모습을 알려 군항제 기간뿐만 아니라 사계절 관광으로 확대시켜 창원시가 매력적인 관광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경남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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