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구개발특구' 입주기업 혜택 늘어난다

 

 

부산연구개발특구 입주 쉽게, 혜택 더 많이

입주 행정절차 '원스톱' 처리… 취득·재산세 감면 추진

 

 

 

부산연구개발특구에 입주하는 기업들의 혜택이 늘어난다.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는 부산특구 내 용도구역 중 '교육·연구 및 사업화 시설구역'에 대한 건폐율, 용적률, 층고 완화를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다.

 

부산특구 내 용도구역은 교육·연구 및 사업화 시설구역, 산업시설구역, 주거구역, 상업구역, 녹지구역으로 나눠져 있으며, 이번 건폐율 등의 완화 대상은 교육·연구 및 사업화 시설구역이다. 부산특구본부는 건폐율은 현재 20%에서 30%로, 용적률은 100%에서 150%로, 건물 높이 기준은 기존 4층에서 7층으로 완화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이를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할 방침이다.

부산특구본부는 이와 함께 부산특구의 첨단기술기업과 연구소기업에 대한 취득세와 재산세 등 지방세 감면도 추진하기로 했다. 입주 절차도 개선됐다. 기존에 부산특구 입주 시 산업단지 관리기관, 대학 등 개별 관리기관에서 처리했던 입주계약(변경), 입주승인, 공장등록 등 입주행정절차를 부산특구본부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된 것.

부산특구 입주를 원하는 기업(기관)은 연구개발특구 입주관리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접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 진행사항을 확인할 수 있어 행정처리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부산연구개발특구는 조선해양 플랜트 기술 사업화 활성화를 위해 2012년 11월 지정됐다. 총 면적은 부산 강서·영도·남·부산진·금정·사하구 등 6개 구에 걸쳐 14.1㎢에 달한다. 출처 부산이야기

 

부산연구개발특구 바로가기  https://bs.innopoli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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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 대덕특구 내 산학연 연구를 촉진하여 국가기술혁신 및 경제발전을 도모하고자 2005년에 설립되었습니다. 2005년 대덕특구를 시작으로 광주특구, 대구특구, 부산특구가 추가되면서, 연구개발특구는 축적된 첨단기술과 비즈니스가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세계적인 혁신클러스터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지식창출-기술확산-창업'의 생태계가 약동하는 '4만불 창조경제의 견인차'로 도약!

 

지속발전형 '혁신클러스터'육성

 .혁신주체의 역량 강화
 .특구진흥재단의 역량 강화 및 선진화

 

특구 커뮤니티 강화

 .특구 내 혁신주체간 네트워크 강화
 .특구간 네트워크 강화 및 성과 확산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기술-창업-성장이 선순환하는 벤처생태계 조성

 .기술사업화 환경 개선 및 확충
 .기술사업화 전주기 집중지원

 

기업환경 및 생활환경 개선

 .친기업 환경을 위한 산업 인프라 확충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여건 개선

 

대덕특구를 중심으로 광주·대구·부산특구가 하나되어 혁신클러스터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미래 신성장 동력의 DNA를 만들어낼 연구개발특구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가 지리적, 개념적으로 일치됨으로써 일류국가로 가는 길이 한층 더 빨라졌습니다.

 

중이온 가속기와 기초과학연구원 본원이 자리잡을 대덕특구는 기초과학과 원천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연결하는 비즈니스 기능이 강화될 것이며, 잠재력 역량이 충만한 광주·대구·부산특구의 연구개발(R&D)기능 역시 과학벨트와의 상호협력을 통해 더욱 발전할 것입니다.

 

연구개발특구는 혁신 클러스터로의 연계체제를 확고히 함으로써 R&D와 비즈니스가 융합된 새로운 혁신모델을 정립해 나갈 것입니다. 자료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개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바로가기  https://www.innopolis.or.kr/bs_innopo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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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고의 R&D기반 조선해양플랜트 산업의 혁신클러스터!

부산특구 3대 특화분야

 

해양플랜트 엔지니어링 및 서비스

 

부산연구개발특구는 조선, 해양플랜트, 물류 등 해양산업 관련 인프라와 국내 조선해양플랜트 석·박사 인재의 약50%를 배출하고 있는 부산대, 한국해양대, 부경대, 동아대, 동의대 등 6개 대학, 그리고 관련 연구소와 800여개의 기업을 중심으로 R&D기반 조선해양플랜트 혁신클러스터를 구축해나가고 있습니다.

 

전세계 조선해양플랜트의 80%를 생산하고 있는 동남권의 중심에 위치하면서 울산, 경남의 1차 금속, 기계, 화학 산업과의 융복합화를 통해 조선해양플랜트 산업의 글로벌 거점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할 것입니다.

 

 

조선해양플랜트 기자재 

 

 

 

그린해양기계

 

 

 

 

부산특구 지구별 특징

 

R&D 융합지구(3.2㎢)
[조선해양플랜트 R&D허브단지]

부산대, 동아대, 한국해양대, 부경대, 동의대, 동명대 등 특구 소재 대학과 생산기술연구원, 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등 정부 출연연구기관 소재
교육, 연구개발의 집적으로 R&D 허브기능 수행

 

생산거점지구(2.06㎢)
[기술사업화 핵심 기업 소재]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 협동조합, 부산울산중소기업청 등 산학연 협의기구 및 해양플랜트, 조선기자재관련 기업 596개 소재

 

사업화촉진지구(4.2㎢)
[조선해양플랜트 기술사업화 단지]

첨단기술기업, 신규창업기업 및 글로벌 중소기업 전용단지

 

첨단복합지구(4.64㎢)
[신규 기술사업화 전용단지]

첨단기술기업 및 연구소 기업 육성
국내외 연구기관 및 연구인력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