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자에게 ‘좋은 땅’ 이란 미래가치가 있는 소위 ‘돈 되는 토지’를 말한다. 돈 되는 토지가 되기 위해서는 현재의 공시지가는 낮으면서 향후 개발 및 이용 가능성이 높아야 한다. 공시지가의 경우 토지 소재지 관할 지자체(시군구) 종합민원실에서 개별공시지가확인서를 발급받아 확인할 수도 있고, 해당 지자체 인터넷 홈페이지(부동산 종합정보) 열람을 통해 쉽사리 확인할 수 있다.
문제는 토지의 미래가치, 즉 향후 개발 및 이용 가능성이 높은 토지인지 여부를 판단하고 또 찾아내야 한다는 데 있다. 그렇다면 토지의 미래가치측면을 기준으로 볼 때, 어떤 토지가 ‘좋은 땅’이고 ‘돈 되는 토지’일까?
첫째, 입지가 좋아야 한다.
여기서 입지는 단순한 땅의 위치가 아니라 주변 여건 및 중심지와의 접근성, 지역 확장성 등이 포함된 종합적이고 총체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입지를 말한다.
둘째, 확실한 지역개발 호재가 존재해야 한다.
지자체(시군구) 및 중앙정부차원의 각종 개발계획이 이미 수립되었거나 적어도 수립이 확실시되어야 한다.
셋째, 인접한 곳에 새로이 도로가 개설(또는 확장)되고 있거나 계획 중이어야 한다.
넷째, 향후 인구 유입(증가)이 예상되는 곳이어야 한다.
다섯째, 개발제한 규제가 완화되거나 해제되는 곳이어야 한다.
여섯째, 토지 보상지역(수용지역), 공공기관 이전(입주) 대상지역, 지하철(철도)역 개통지역 등과 근접한 토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출처 왕비재테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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