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제일 비싼 땅, 서면에 있다

개별공시지가 지난해 대비 7.33%↑

 

 

부산지역 땅값이 1년 동안 7.33%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1월1일 기준 부산지역 1만8천205필지는 지난해보다 7.85% 상승했다.

 

가장 높게 오른 지역은 해운대구로 17.75%나 올랐다. 이어 수영구(8.88%↑), 동래구(80.5%↑) 순이었다. 부산지역에서 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부산진구 중앙대로 689(서면 LG유플러스 부지)로 ㎡당 2천500만원을 기록했다. 반면 최저가는 금정구 오륜동 산80-2번지 일대 임야(개발제한구역)로 ㎡당 617원으로 나타났다.


부산지역 구·군별 가장 높게 상승한 해운대구는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개방과 해운대관광리조트개발, 센텀시티·마린시티 지역 인근의 일반상업지역 상권 활성화, 해운대 우동과 중동 지역가격 상승이 주된 원인으로 조사됐다. 더불어 반여·반송·석대 일원의 첨단산업단지 조성 계획도 지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이번 조사결과 표준지공시지가에 대한 이의가 있는 소유자나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오는 30일까지 구·군 민원실, 부동산통합민원사이트 ‘일사편리’(kras.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 부동산공시가격 콜센터(1644-2828), 부산이야기

 

 

 

▲부산지역 땅값이 1년 동안 7.33%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가장 많이 오른 곳은 해운대구로 집계됐다(사진은 해운대 센텀시티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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