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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신용정보 기반 신용대출, '기보'에서 이차보전 지원

메이븐2 2014. 8. 1. 10:57

 

 

기보, 기술신용정보 기반 신용대출 금리 최대 3%p 지원

은행의 기술금융 확대 지원을 통해 창조경제 적극 뒷받침

 

 

금융위원회는 기술신용보증기금(‘기보’)의 이차보전 업무승인을 통해 8. 1.(금)부터 기술신용정보 기반 신용대출 금리를 최대 3%p까지 지원.

 

* (예) 기업이 신용대출 3억원을 금리 6%로 조달 → 기보 3%p 이차보전 → 기업은 3% 금리로 자금조달(연간 이자비용 900만원 절감)

 

시중은행이 우수한 기술력 등 무형자산 기반 신용대출을 확대하도록 유도하여 창조경제 실현을 적극 뒷받침

 

1. 이차보전 지원 내용

 

은행이 기술력 우수 기업에 대한 신규 신용대출 지원시 기술력 수준에 따라 기보가 1∼3%p 이차(利差) 보전(’14.8.1. 시행).  * 지원한도: 기업당 대출원금 3억원, 대출기간 1년(연간 이자비용 최대 900만원 이내)

 

기술력 우수성에 대한 판단은 기술신용평가기관(TCB)으로서 은행에게 제공한 기술신용평가서에 따름. 신용등급 대비 기술신용등급 상향폭에 따라 연간 1%p(1등급 상향), 2%p(2등급 상향), 3%p(3등급 이상 상향) 차등 지원

 

’14년 7월 이후 기술신용평가를 의무 적용중인 보증기업 뿐 아니라 ’14년 6월 이전 보증기업도 기보로부터 기술신용평가를 받아 신용대출이 이루어질 경우 이차보전 지원 가능.

 

<예시> 기업이 신용대출 3억원을 금리 6%로 조달 → 기술신용등급(A+)이 신용등급(BB) 대비 3등급 상향 → 기보 3%p 이차보전 → 기업은 3% 금리만 부담(연간 이자비용 900만원 절감)

 

 

 

2. 기대효과

 

과거 기보의 기술신용보증 지원 실적에 비추어 볼 때 약 1,500개 기업이 연간 이자비용 250만원 수준 절감 효과 수혜 예상

’14년도 이차보전 사업예산 37.5억원을 활용하여 기업당 평균 2억원* 신용대출에 대해 금리 1.23%p** 수준 지원 추정

 

* ’13년 기보 인증서 기반 신용대출건수 2,024건, 금액 3,961억원(건당 2.0억원)

** 신용등급 대비 기술신용등급 상향폭: 1등급(78.4%), 2등급(19.9%), 3등급 이상(1.7%)

 

 

3. 향후 계획

 

금융기관의 TDB·TCB* 이용을 활성화하고 신용대출 이차보전 등 정책적 지원을 확대하여 금융의 창조경제 지원 역할 강화.  * (TDB) 은행연합회, (TCB) 기보, 한국기업데이터, 나이스평가정보. 출처 금융위

 

※ 지원절차 등 자세한 내용은 기보 홈페이지에 게시된 “기술평가신용대출 이차보전 업무안내” 참고

     (http://www.kibo.or.kr/src/tech/kbb850.asp)

 

상세내용보기

http://www.fsc.go.kr/downManager?bbsid=BBS0030&no=91922